S&P500 지수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.
1. S&P500의 의미
S&P500은 미국 증권거래소(NYSE)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가를 종합한 지수입니다. “Standard & Poor’s 500″의 약자로, “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″이라는 뜻이다.
S&P500은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지수로, 미국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진다. S&P500의 주가가 상승하면 미국 경제가 호황을 맞고 있는 것으로, 하락하면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.
S&P500은 1957년부터 산출되기 시작했으며, 현재까지 미국 증시의 가장 중요한 지수로 자리잡고 있다. S&P500에 포함된 기업들은 미국 경제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고 있으며, 그들의 주가 움직임은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한다.
S&P500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수 중 하나이다. 투자자들은 S&P500의 주가 흐름을 통해 미국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,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.
S&P500의 구성 종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재조정된다. 재조정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, 상위 500개 기업이 선정된다.
S&P500은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지수로, 미국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진다. 앞으로도 S&P500은 미국 증시의 발전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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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RP를 활용하여 ETF에 장기투자 |
2. S&P500 ETF
S&P500 지수 추종 ETF를 말하며, 일반 투자자들이 S&P500에 속한 기업의 주식을 일일이 매매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S&P지수를 추종할 수 있는 ETF를 매수하는 경우가 있다.
국내에서는 2020년 8월 7일 환노출 상품인 ACE 미국S&P500 ETF, TIGER 미국S&P500 ETF가 상장되었고 2021년 4월 KODEX 미국S&P500TR[5], KBSTAR 미국S&P500가 새로 상장해 S&P ETF의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. 상장 초기에는 ACE ETF의 펀드 보수가 연0.070%로 가장 저렴했으나 TIGER ETF 또한 보수를 똑같이 연0.070%로 내려 펀드보수가 동일해졌다. 하지만 이후 등장한 KBSTAR가 연0.021%라는 펀드보수를 제시해 최저 보수 펀드가 되었다.
그렇지만 ACE 미국S&P500 ETF, TIGER 미국S&P500 ETF, KODEX 미국S&P500TR ETF, KBSTAR 미국S&P500 ETF 등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의 ETF와 수수료와 세금에서 크게 다르다. 국내 증시 상장 S&P500 ETF는 수익금 규모와 상관없이 수익금에서 배당소득세 15.4%를 제하는 반면, SPY를 비롯한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의 S&P500 ETF는 수익금 중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이고 250만원 초과분에 한해 양도세를 적용하기 때문이다. 이처럼 국내 증시 상장 S&P500 ETF와 SPY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 ETF는 세금 차이가 상당히 커서 투자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국내 상장 S&P500 ETF가 SPY의 대체 상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.
필자는 S&P500을 IRP 절세계좌에서 운용중이다. 2년 넘게 조금씩 매수하여 운용 중이며, 다행히 수익중이다.
S&P500 투자는 다른 투자방법들보다 안전한 투자방법이라고 워런버핏은 말하였다.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확률이 높다. 대체로 말하는 변동성으로 인해서 말이다.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본다.
* 본 포스팅은 공부를 위한 참고자료로서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.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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